조동현 현대미포조선 감독, 청소년대표팀 지휘봉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04 13: 28

K2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조동현(54) 감독이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난상토론 끝에 지난 1998년 현대미포조선의 창단 감독으로 소속팀을 여러 차례 우승으로 이끈 조동현 감독에게 20세 이하 대표팀의 지휘봉을 맡겼다.
경희고와 경희대를 거쳐 기업은행에서 선수생활을 한 조동현 신임 감독은 지난 1971년부터 1976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킹스컵과 메르데카컵, 아시안컵,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지역예선 등에 참가했다.
또 지난 1985년 기업은행 코치로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에 들어선 후 1997년까지 감독을 맡으며 실업과 아마추어 대회에서 20회 우승을 이끌었고 지난 1998년 현대미포조선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 올해까지 여러 대회에서 소속팀을 10차례나 정상으로 견인했다.
한편 조 감독은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예선전부터 대표팀을 지도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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