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레지 밀러 '31번' 영구결번
OSEN U05000017 기자
발행 2005.11.04 14: 02

미 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 구단이 지난시즌 은퇴한 '슈터' 레지 밀러(40)의 등번호 31번을 영구 결번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의 AP 통신은 4일(이하 한국시간) 이 사실을 전하면서 '밀러의 영구결번식이 내년 3월 31일 홈코트 콘세코필드 하우스에서 열리는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 때 거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밀러는 1987년 인디애나에서 데뷔해 18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활약하며 5번의 올스타와 통산 2560개의 3점슛을 기록해 NBA 역대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로써 밀러는 조지 맥기니스(30번), 멜 대니얼스(34번), 로저 브라운(35번)에 이어 인디애나 선수로선 역대 4번째로 영구 결번의 영예를 안았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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