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가 FA 1루수 훌리오 프랑코(47)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뉴욕 지역신문 는 5일(이하 한국시간)' 메츠가 프랑코를 영입, 좌타자인 마이크 제이콥스와 1루 플래툰을 이루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츠는 '프랑코를 데려오면 1루 자리에 비싼 선수를 영입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 여유 자금으로 2루수와 포수, 마무리 보강에 주력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최고령 빅리거인 프랑코의 메츠행이 성사되면 25살인 제이콥스와 22살 차이가 나는 플래툰 콤비를 이루게 된다. 프랑코는 메츠 유격수 호세 레예스(22)와 3루수 데이빗 라이트(23)가 태어나기 이전인 1982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프랑코는 올 시즌 애틀랜타에서 타율 2할 7푼 5리에 9홈런 42타점을 올렸다. 한편 프랑코 외에 올메도 사엔스나 에두아르도 페레스도 제이콥스와 짝을 이룰 1루 플래툰 파트너로 언급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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