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내가 스페인대표팀서 빠지다니"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05 08: 49

2002 한일 월드컵 한국과 스페인의 8강전에서 페널티킥 실축으로 국내 팬에게 인상을 남겼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 소속의 호아킨(24)이 대표팀에서 탈락하자 발끈하고 나섰다.
호아킨은 5일(이하 한국시간) 슬로바키아와 2006 독일 월드컵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22명의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서 빠지자 기자회견을 통해 매우 슬프고 화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호아킨은 기자회견서 "내가 선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슬프고 화가 난다"며 "하지만 축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팀 복귀여부는 전적으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
한편 슬로바키아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스페인은 오는 13일 칼데론에서 홈경기를 가진 뒤 17일 브라티슬라바에서 원정경기 2차전을 치른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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