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덩컨, 르브론 제임스와 맞대결 승리
OSEN U05000160 기자
발행 2005.11.05 13: 32

특급 포워드끼리의 맞대결을 관심을 모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2005~200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샌안토니오의 팀 덩컨이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에 완승을 거뒀다.
샌안토니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SBC 센터에서 가진 홈경기에서 21득점과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를 기록한 던컨의 활약으로 제임스가 2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한 클리블랜드에 102-76, 26점차의 완승을 거뒀다.
하승진의 소속팀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포틀랜드는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 센터에서 가진 덴버 너기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단 한차례도 앞서가지 못한채 68-107, 39점차의 완패를 당하며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한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뱅크노스 가든에서 가진 원정경기에서 타이숀 프린스(8득점, 2어시스트)의 어시스트를 받은 리처드 해밀튼(26득점)의 버저비터로 82-8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또 뉴저지 네츠는 리처드 제퍼슨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35득점하고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한데 힘입어 토론토 랩터스를 102-92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뉴저지의 빈스 카터도 3점슛 2개를 포함해 20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제이슨 키드 역시 3점슛 2개를 쏘며 17득점을 올렸다.
이밖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앨런 아이버슨이 29득점으로 분전하고도 지난 시즌 신인왕 에메카 오카포가 2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샬럿 밥캐츠에 93-110으로 무릎을 꿇으며 3연패에 빠졌다.
■ 5일 전적
올랜도 85 (22-26 18-17 22-25 23-26) 94 멤피스
토론토 92 (19-27 9-18 29-31 35-26) 102 뉴저지
필라델피아 93 (22-26 22-26 22-27 27-31) 110 샬럿
보스턴 81 (18-22 25-16 17-23 21-21) 82 디트로이트
뉴욕 75 (16-32 19-11 26-18 14-25) 86 워싱턴
샌안토니오 102 (25-28 25-17 32-17 20-14) 76 클리블랜드
덴버 107 (30-17 20-19 27-21 30-11) 68 포틀랜드
골든스테이트 85 (16-19 24-23 18-28 27-21) 91 유타
LA 클리퍼스 92 (26-15 30-25 20-11 16-26) 77 애틀랜타
시애틀 107 (22-24 25-23 26-31 21-16 13-8) 102 미네소타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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