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팔 킥복서' 최재식, 일본 선수에 KO승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05 14: 53

'외팔 킥복서' 최재식(25)이 일본 선수에게 화끈한 KO승을 거뒀다. 최재식은 5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체조 경기장)에서 가진 K-1 코리아 맥스 2005 아시아 토너먼트 제3경기에서 일본 K-2 2005 그랑프리 중량급 챔피언인 일본의 긴지를 맞아 1라운드에만 두 차례 다운을 뺏으며 KO승을 거뒀다. 왼쪽 무릎킥으로 얼굴을 가격해 첫번째 다운을 뺏은 최재식이 2분 5초에 왼손 주먹으로 긴지의 얼굴을 돌려치자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지고 말았다. 한편 제1경기에서는 몽골의 을지크흐트가 간투모가 2라운드 종료 직전 오른손 주먹으로 홍은택에게 다운을 뺏은 끝에 심판 전원일치의 판정승을 거뒀고 제2경기도 최종윤이 2라운드부터 거세게 밀어붙인 끝에 정광수에게 3-0 판정승을 거뒀다. 이밖에도 박성환은 1라운드 한충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레프리 스톱 TKO승을 거뒀다. ■ K-1 코리아 맥스 2005 중간 결과(제1경기~제4경기) 제1경기(아시아 토너먼트) 을지크흐트가 간투모 3 (30-38 29-27 29-28) 0 홍은택 제2경기(아시아 토너먼트) 최종윤 3 (30-29 30-29 30-29) 0 정광수 제3경기(아시아 토너먼트) 최재식 1라운드 2분5초 KO승 긴지 제4경기(아시아 토너먼트) 박성환 레프리 스톱 TKO승 한충 올림픽공원=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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