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롯데, 삼성전 선발은 시미즈?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07 08: 36

'롯데 마린스의 삼성전 선발은 시미즈?'. 이 7일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5에 나서는 롯데 마린스 예선 선발 로테이션을 시미즈-와타나베-고바야시로 보도했다. 이 대로라면 10일 삼성전에서는 시미즈가 선발로 나서게 된다. 은 밸런타인 감독이 아시아시리즈 선발 투수에 대해 “대체로 정해져 있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하면서 ‘시미즈 와타나베 고바야시의 로테이션으로 예선 리그 3전 전승을 노리고 있다’고 썼다. 하지만 롯데가 예선 3일째 만나는 중국전에까지 고바야시를 투입할지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형편이어서 이 예측이 맞을지는 의문이다. 시미즈는 올 시즌 10승 11패 방어율 3.83을 기록했고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한신타이거스와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각각 7이닝 2실점,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밸런타인 감독은 지난 6일 팀훈련을 주재한 뒤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아울러 “한국은 물론 대만이나 중국도 좋은 팀이다. 정보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난항을 겪고 있는 밸런타인 감독의 재계약 문제는 한국 출장 중인 신동빈 구단주 대행이 귀국하는 8일 두 번째 협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밸런타인 감독은 재계약 협상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삼간 채 “신동빈 구단주 대행과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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