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라, "프리미어리그 복귀 관심없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07 10: 40

이탈리아 세리에 A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파트릭 비에라(29)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영국 BBC 방송의 홈페이지(www.bbc.co.uk)와 축구전문 사이트 은 7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의 기사를 인용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비에라가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전혀 관심이 없고 현재 소속팀인 유벤투스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날에서 8년동안 뛰며 주장까지 맡다 올 여름 1370만 파운드에 유벤투스로 이적한 비에라는 "현재 유벤투스에 있는 것이 매우 만족한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한편 비에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이 킨을 존경한다고 높게 평가한 반면 루드 반 니스텔루이에 대해서는 혹평했다.
"로이 킨은 카리스마가 있고 경기에서는 결코 두려워하는 법이 없어 내가 존경하는 선수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승리자"라고 킨을 추켜세운 비에라는 그러나 "모두가 반 니스텔루이를 좋은 선수라고 평가하지만 프레디 융베리에게 주먹을 날리는 등 아무도 모르는 사고를 많이 친 선수다. 그는 겁쟁이이자 사기꾼"이라며 반 니스텔루이를 깎아내렸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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