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내년 시즌부터 사용될 K리그의 새로운 엠블렘을 공모한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98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현재 엠블렘이 한국 프로축구의 비전이나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 새로운 엠블렘을 만들기로 하고 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K리그 엠블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개인이나 4인 이하의 그룹 또는 회사 등 모두 참여 가능하며 당선작 출품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엠블렘 교체를 통해 K리그의 대외 이미지를 새롭게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리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K리그의 전통과 미래를 잘 표현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국 프로축구의 이미지가 담긴 엠블렘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i.com)에 나와있으며 당선작 발표는 다음달 28일에 있을 예정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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