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호가 4시간 훈련하고 오는 12일 유럽의 강호 스웨덴과의 평가전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7일 발표한 대표팀 일정에 따르면 '아드보카트 2기'는 오는 10일 오후 1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 소집돼 오후 3시 30분에 상암 보조경기장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다. 이어 대표팀은 다음날인 11일 오전 단체 인터뷰를 가진 뒤 오후 3시 30분에 다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인 12일에는 별도의 훈련없이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스웨덴전을 맞이한다. 통상 1회 훈련시에 2시간 정도를 할애한다고 보면 4시간 가량 발을 맞추고 스웨덴전을 치르는 셈이다. 이번 평가전에서 유럽파를 집중 기용해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힌 아드보카트 감독으로서는 4시간을 '40시간'처럼 금쪽같이 활용해야 하게 됐다. 한편 대표팀은 스웨덴전을 마치고 다음날부터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2번째 평가전을 위해 휴식없이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