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 맹활약' 미네소타, LA 클리퍼스 4연승 저지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08 19: 21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간판스타 케빈 가넷의 트리플 더블급 맹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달리던 LA 클리퍼스를 제압했다.
미네소타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니애폴리스의 타깃센터에서 열린 2005-2006 미국프로농구(NBA) 홈경기에서 가넷(22득점,11리바운드,8어시스트)의 종횡무진 활약으로 클리퍼스를 93-78로 꺾었다.
미네소타는 이로써 2승2패를 기록했고, 클리퍼스는 4연승을 저지당했지만 3승1패로 서부 컨퍼런스에서 2위를 달렸다.
가넷은 3쿼터 중반 패스와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65-55로 점수차를 '10'으로 벌렸고 4쿼터 들어서는 연속 6득점을 꽂아 넣어 승리의 주역이 됐다.
마이애미 히트는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빠졌지만 알론조 모닝(11득점,11리바운드)이 공백을 메우고 드웨인 웨이드(23점)가 종료 5.2초전 자유투를 성공시킨 데 힘입어 뉴저지 네츠에 90-89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에어캐나다센터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르브론 제임스(27점) 등 무려 6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전력을 뽐낸 끝에 토론토 랩터스를 105-93으로 꺾었다.
유타 재즈는 샬럿 호니츠에 95-91로 승리를 챙겼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시카고 불스를 104-95로 물리쳤다.
■8일 전적
미네소타 93-78 LA 클리퍼스
클리블랜드 105-93 토론토
마이애미 90-89 뉴저지
유타 95-91 샬럿
샌안토니오 104-95 시카고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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