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96, 리넨 감독 전격 경질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10 07: 41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 96의 지휘봉을 잡고 있던 에발트 리넨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하노버 96 구단이 2005~2006 독일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12경기에서 2승6무4패, 승점 12점으로 13위에 머물러 있는 성적의 책임을 물어 리넨 감독과 미하엘 프론트첵 코치를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13승6무15패, 승점 4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던 하노버 96은 지난 7일 홈구장인 AWD 어리나에서 가졌던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기면서 최근 8경기동안 1승2무5패라는 부진에 시달려왔다.
이로써 리넨 감독은 바이에른 레버쿠젠의 지휘봉을 잡았던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뉘른베르크의 볼프강 볼프 전 감독에 이어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해임된 세 번째 사령탑이 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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