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론, "다음 시즌엔 조국 아르헨으로 복귀"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10 09: 43

세계 4대 미드필더로 평가되며 유럽축구를 호령한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30.인터밀란)이 다음 시즌 조국 아르헨티나리그로 복귀한 뒤 현역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일본 스포츠신문 는 10일 '베론이 최근 디에고 마라도나가 사회를 맡는 TV프로그램 '10번의 밤'에 출연해 다음 시즌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선수 생활을 마감할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론은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에스투디안테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93년 에스투디안테스에서 프로 무대에 뛰어든 베론은 지난 2001-2002 시즌에는 당시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의 이적료(281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박지성(24)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기도 했다.
베론은 이후 첼시를 거쳐 현재는 이탈리아 명문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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