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 커미셔너, "NBA팀 유치 후보는 오클라호마시티가 1순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11 10: 19

미국프로농구(NBA)의 수장인 데이빗 스턴 커미셔너가 기존 팀이 연고를 옮긴다면 오클라호마주의 오클라호마시티가 1순위라고 밝혔다.
AP 통신은 11일(한국시간) 스턴 커미셔너가 팀을 더 늘릴 계획은 없지만 뉴올리언스 홍수 피해로 오클라호마시티로 '피신'해 있는 뉴올리언스 호니츠의 성공에 감명을 받아 기존 팀이 연고지를 이전한다면 오클라호마시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스턴 커미셔너는 뉴올리언스와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 전에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오클라호마시티가 NBA팀을 유치할 수 있는 1순위 도시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그럴 경우 새로운 팀의 창단보다는 기존 팀이 홈을 옮기는 것이 더욱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30개팀 모두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올 시즌 오클라호마시티에서 35경기를 치르게 되어 있는 뉴올리언스 호니츠는 루이지애나 버튼 루지의 루이지애나대학 체육관에서 6경기를 더 치르고 내년 3월 재개관할 뉴올리언스 어리나로 돌아갈 계획으로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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