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닐 빠진' 마이애미, '야오밍 분전' 휴스턴에 역전승
OSEN U05000160 기자
발행 2005.11.11 13: 09

샤킬 오닐이 부상으로 빠진 마이애미 히트가 '만리장성' 야오밍이 분전한 휴스턴 로케츠에 역전승을 거뒀다. 마이애미는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즈 어리나에서 가진 휴스턴과의 2005~200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4쿼터 대추격전을 펼친 끝에 야오밍이 24득점, 14리바운드로 분전한 휴스턴에 88-84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3승3패를 기록했고 휴스턴은 1승3패로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마이애미는 3쿼터까지 60-66으로 뒤졌지만 74-75로 1점차로 뒤진 경기종료 4분 31초전에 터진 우도니스 하슬렘(7득점, 7리바운드)과 드웨인 웨이드(25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연속 2점포로 78-75로 앞서나간 뒤 야오밍의 2점슛으로 78-77로 쫓긴 종료 2분 15초전에 터진 제이슨 윌리엄스(13득점, 3점슛 2개)의 3점슛과 알론조 모닝(13득점, 9리바운드)의 2점슛이 잇따라 림에 꽂히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LA 클리퍼스는 애틀랜타 원정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02-95로 물리치고 5승1패의 호조를 이어간 반면 애틀랜타는 개막 후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밖에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아메리칸 웨스트 어리나에서 가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11-104로 역전승을 거뒀다. ■ 11일 전적 애틀랜타 95 (25-27 22-23 22-25 26-27) 102 LA 클리퍼스 마이애미 88 (22-20 26-24 12-20 28-20) 84 휴스턴 피닉스 104 (25-30 27-22 30-22 22-37) 111 디트로이트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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