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월간 MVP' - 제웰, 2개월 연속 '월간 감독상'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12 08: 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27)가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위건 애슬레틱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폴 제웰 감독은 2개월 연속 월간 감독상을 수상했다.
영국 BBC 방송은 12일(한국시간) 램파드가 투표결과 전체 12표 중 10표를 얻어 10월의 MVP에 선정됐고 제웰 감독은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월간 감독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볼튼 원더러스와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인 램파드는 폴란드와의 2006 독일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최종전에서도 득점포를 작렬시켜 잉글랜드가 2-1로 승리하는 데 공헌했다.
한편 위건을 이끌고 있는 제웰 감독은 정규리그 11게임에서 단 5골만 내주는 철벽수비를 구축, 승점 25점으로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려놓은 공로로 2개월 연속 감독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개월 연속 감독상은 지난 2001년 당시 리즈 유나이티드를 이끌던 데이빗 올리어리 현 아스톤 빌라 감독이 그동안 유일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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