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브라운 감독이 이끄는 뉴욕 닉스가 개막전 5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뉴욕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가진 2005~200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자말 크로퍼드가 20득점을 넣은 활약 속에 홈팀 유타 재즈를 73-62로 물리쳤다. 이로써 뉴욕은 개막 이후 5연패를 달리다가 지난 14일 새크라멘토 킹스를 105-95를 꺾은 이후 2연승을 달리며 다소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뉴욕은 1, 2쿼터 전반을 37-36, 1점차로 앞선 채 마쳤지만 37-40으로 뒤지던 3쿼터 1분15초부터 무려 9분30초동안 유타를 40점으로 묶어놓은채 14득점을 몰아치며 51-40으로 역전시켜 승부를 갈랐다. 한편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페덱스 포럼에서 가진 홈경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가 18득점으로 분전한 LA 레이커스를 85-73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멤피스는 5승3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남동지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반 게임차로 추격했고 LA 레이커스는 3승4패로 서부 컨퍼런스 태평양지구 최하위 새크라멘토 킹스에 1게임차로 쫓기게 됐다. 이밖에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제이슨 리처드슨(32득점, 3점슛 2개, 6리바운드)을 앞세워 시카고 불스를 100-82로 완파했다. ■ 15일 전적 멤피스 85 (22-21 20-12 31-14 12-26) 73 LA 레이커스 유타 62 (16-15 20-22 8-18 18-18) 73 뉴욕 골든스테이트 100 (23-18 26-18 26-20 25-26) 82 시카고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