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니게 뮌헨 회장, "유벤투스, 사뇰에 관심"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16 12: 21

이탈리아 유벤투스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스대표 수비수 윌리 사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16일(한국시간) 독일 일간지 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는 사뇰과 협상을 통해 계약을 연장할 생각이지만 유벤투스도 사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아주 부담스러운 경쟁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내년 6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는 사뇰은 1월부터 자유롭게 유벤투스와 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유벤투스 역시 사뇰의 영입을 위해 4년간 2000만 파운드(약 360억 원)의 거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펠릭스 마가트 바이에른 뮌헨 감독 역시 루메니게의 이같은 발언이 사실이라고 확인, 사뇰이 그대로 남을지 아니면 유벤투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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