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맨유)-이동국(포항)-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전에 스리톱으로 나선다. 김정우는 후배 이호(이상 울산)를 제치고 선발로 출격한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친선경기에서 3-4-3 카드를 빼들고 이동국을 스트라이커에 기용하고 좌우 윙포워드에는 박지성과 차두리를 내세웠다.
중원의 양 날개에는 예상대로 이영표(토튼햄)와 조원희(수원)가, 중앙 미드필더에는 이을용(트라브존스포르)와 김정우가 출전한다.
지난달 12일 이란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던 김정우는 스웨덴을 건너뛰고 2경기만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
또한 차두리와 이을용은 이날 베스트11 가운데 아드보카트호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스리백을 서는 수비라인에는 스웨덴전과 동일하게 김동진(서울) 김영철(성남) 최진철(전북)이 나서고, 골키퍼에는 이운재(수원)가 변함없이 골문을 지킨다.
상대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사보 밀로세비치(오사수나)-마테야 케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투톱을 가동했다.
상암=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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