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내년 중국에 진출한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17 11: 10

K-1이 내년 중국에 진출한다. 일본 는 “내년에는 중국에서 대회를 열고 싶다. 이소룡과 같은 선수를 찾아내고 싶다”는 K-1 다니카와 사다하루 이벤트 프로듀서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아울러 이 신문은 다니카와 이벤트 프로듀서가 “인구 10억 명이 넘는 인도도 최고의 시장”이라며 인도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K-1이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시장성 때문이다. 13억 명이 넘는 인구가 있고 소림사 권법 등 무예에 대한 오랜 전통과 함께 대중의 관심도 높다. 또 하나 주목하는 것은 새로운 선수의 발굴. 는 최홍만이나 밥 샙 같은 거인들이 많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K-1은 199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회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2000년부터는 초청이 아닌 지역 예선을 통해 월드그랑프리 본선진출자를 가리고 있다. 이번 월드그랑프리에서 사상 첫 3연패를 노리는 레미 보냐스키 역시 2003년 미국 예선전에 모습을 드러낸 다음 K-1 최고 선수로 발돋움했다. 현재 K-1은 월드그랑프리 예선뿐 아니라 각 지역 대회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유럽에서 10회, 미국과 오세아니아에서 4회의 대회가 열렸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다니카와 사다하루 K-1 이벤트 프로듀서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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