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영화배우 배용준(33)이 프로야구 일본시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바 롯데 마린스구단에 일본어로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스포츠전문지인 는 17일 ‘욘사마, 일본1위 롯데에 일본어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배용준이 사인지에 일본어로 자신의 이름과 사인을 곁들여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한류열풍의 진원지인 배용준의 일거수일투족은 현재 일본의 매스컴에 낱낱이 보도되고 있다. 이 신문은 배용준이 일본어로 사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년봄부터 첫 일본 방문 직전부터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 올 8월에는 한 이벤트에서 4분간 유창한 일본어로 말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글씨체가 상당히 숙달됐다는 점도 덧붙였다. 10월19일부터 3주간 가량 일본에 머물렀던 배용준은 26일 롯데 마린스가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한 직후 롯데 본사에 친필 일본어 사인지와 축하 꽃다발을 보냈다는 것이다. 한편 롯데 마린스 구단은 올해 6관왕 달성 기념으로 18일부터 기념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팬서비스용으로 11만5000엔(한화 약 9만 원)짜리 310명분의 순금기념메달을 제작했다. 홍윤표 기자 chuam@osen.co.kr 닛칸스포츠에 실린 배용준의 일본어 축하 메시지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