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일월드컵 우승확률 '150대1'로 중하위권
OSEN U05000017 기자
발행 2005.11.17 15: 36

2006 독일 월드컵 본선진출 32개국이 모두 가려지면서 과연 어느 나라가 월드컵 챔피언에 오를 것인가에 초점이 모아지는 가운데 영국의 도박사들이 한국의 우승확률을 150대1로 평가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베팅회사는 는 17일(이하 한국시간) 32개국 우승 배당률을 공개하고 한국의 우승배당률을 150대1로 매겼다. 한국은 32개중 24위로 일본이나 호주보다 낮은 중하위권으로 분류됐다. 2002 한일 월드컵 우승국 브라질이 3대1로 가장 낮은 배당률을 기록, 가장 우승확률이 높게 평가된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11대2로 뒤를 이었고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가 7대1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16일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에 0-2로 진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50대1을 기록했고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가 100대1, 일본도 125대1로 한국보다 앞섰다. 반면 가나와 튀니지는 200대1, 이란은 250대1, 코스타리카와 토고는 350대1, 앙골라와 사우디 아라비아는 500대1,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750대1 등으로 한국보다 배당률이 높아 우승확률이 낮게 평가된 국가는 8개국이었다. 우승배당률만 놓고 본 16강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스웨덴, 체코, 크로아티아, 코트디부아르,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우크라이나 등 15개국과 공동 16위를 기록한 멕시코과 파라과이로 평가됐다. 한편 미국의 스포츠 베팅업체 는 이날 한국의 우승배당률을 201대1로 평가한 반면 일본은 151대1로 평가했다. 브라질은 여기서도 4대1로 우승확률이 가장 높았다. ■ 래드브록스 우승배당률 1. 브라질 3/1 2. 아르헨티나 11/2 3.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7/1 6. 네덜란드 9/1 7. 프랑스 11/1 8. 스페인 12/1 9. 포르투갈 20/1 10. 스웨덴 25/1 11. 체코 28/1 12. 크로아티아, 코트디부아르,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우크라이나 50/1 16. 멕시코, 파라과이 66/1 18. 폴란드, 미국 80/1 20. 호주, 스위스 100/1 22. 에콰도르, 일본 125/1 24. 한국 150/1 25. 가나, 튀니지 200/1 27. 이란 250/1 28. 코스타리카, 토고 350/1 30. 앙골라, 사우디 아라비아 500/1 32. 트리니다드 토바고 750/1 ■ 베트 365 우승배당률 1. 브라질 4/1 2. 아르헨티나, 독일, 잉글랜드 8/1 5. 네덜란드 10/1 6. 이탈리아, 프랑스 11/1 8. 스페인 15/1 9. 체코, 포르투갈 21/1 11. 스웨덴 41/1 12.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 멕시코 51/1 15. 미국, 세르비아-몬테네그로 67/1 17. 스위스, 코트디부아르 81/1 19. 호주 101/1 20. 폴란드, 파라과이 126/1 22. 에콰도르, 가나, 일본 151/1 25. 한국 201/1 26. 코스타리카, 튀니지 251/1 28. 앙골라, 토고 301/1 30.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501/1 32. 트리니다드 토바고 751/1 지난 16일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서 최진철이 선취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는 장면.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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