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최대일간지인 LA 타임스가 한국 대표팀의 독일 월드컵 16강 진출을 낙관했다.
LA 타임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2006 독일월드컵 진출 32개국의 랭킹을 매겼는데 여기서 한국은 11위로 평가됐다. 이 신문은 한국이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2-0으로 꺾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한국을 이탈리아(9위), 멕시코(10위) 다음 순위로 놓았다.
이번 평가에서 1위는 지난 2002 한국-일본 월드컵 우승국인 브라질이 올랐고, 네덜란드와 체코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프랑스-잉글랜드-아르헨티나-스페인을 8강 전력으로 내다봤다. 개최국 독일은 8위에 랭크됐다.
한국의 11위는 아시아 4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하다. 일본은 15위, 이란은 22위, 사우디아라비아는 29위로 평가됐다. 한편 거스 히딩크 감독의 호주는 26위로 매겨졌다.
■LA 타임스 평가 독일월드컵 랭킹
1. 브라질 2. 네덜란드 3. 체코 4. 프랑스 5. 잉글랜드 6. 아르헨티나 7. 스페인 8. 독일 9. 이탈리아 10. 멕시코 11. 한국 12. 미국 13. 포르투갈 14. 스웨덴 15. 일본 16. 크로아티아 17. 폴란드 18. 세르비아-몬테네그로 19. 아이보리 코스트 20. 파라과이 21. 튀니지 22. 이란 23. 우크라이나 24. 스위스 25. 가나 26. 호주 27. 에콰도르 28. 코스타리카 29. 사우디아라비아 30. 토고 31. 앙골라 32. 트리니다드-토바고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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