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0년까지 계약연장
OSEN U05000018 기자
발행 2005.11.19 08: 35

박지성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0)가 계약 연장에 성공하며 2010년까지 계속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서 활약하게 됐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18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현재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년간 계약을 더 연장해 2010년까지 계속 활약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2년전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200만 파운드(약 213억 5000만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드는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웨인 루니와 함께 공격수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박지성과 포지션이 겹쳐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기도 하다.
지난 6개월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의 계약 연장에 힘썼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의 계약 연장은 구단이 젊은 선수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훌륭한 선수로 더욱 발전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드디어 계약 연장에 성공해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며 "내 축구인생에 있어서 기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앞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정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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