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챔피언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톰 허들스톤(18)에 대한 임대계약을 연장할 방침이다.
영국 BBC 방송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www.bbc.co.uk)를 통해 울버햄튼 구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의 미드필더로 뛰다가 임대된 허들스톤에 대한 임대기한을 연장시킬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허들스톤은 오는 23일 열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임대계약이 종료되지만 제즈 목시 울버햄튼 이사는 구단 홈페이지(www.wolves.co.uk)를 통해 "이미 허들스톤에 대한 임대계약을 연장하기 위한 재정적인 마련에 들어갔고 토튼햄 핫스퍼와 기한 연장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허들스톤은 올시즌 전 더비 카운티에서 토튼햄 핫스퍼로 이적한 뒤 다시 울버햄튼으로 임대되어 3경기동안 출장했고 19일 열린 '친정팀'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울버햄튼 승리를 확정짓는 추가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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