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풀타임 활약' 울버햄튼, 3-0 완승
OSEN U05000018 기자
발행 2005.11.19 08: 36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되어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전에서 활약했던 설기현이 잉글랜드 챔피언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도 90분동안 풀타임을 활약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설기현은 19일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가진 더비 카운티와의 2005~2006 잉글랜드 챔피언리그 정규리그 19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 공격수로 출장, 세 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시즌 4호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득점이나 어시스트 등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설기현은 전반 9분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더비 카운티의 골키퍼 마이클 존슨에게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후반 27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날린 왼발 슈팅 역시 더비 카운티 수비수 에머슨 톰에게 막혔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후반 23분 조지 은다의 선제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 35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에서 임대되어 온 톰 허들스톤, 후반 41분 이완 비오렐 가네아의 연속골로 3-0의 완승을 거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