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데 곂친 격이다 스페인 프레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곤살레스 라울(28)이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의 리그 1 챔피언 올림피크 리옹과의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20일 라울이 FC 바르셀로나와의 2005~200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경기에서 슈팅할 때 무릎에 순간적으로 충격을 받으면서 부상을 당했다며 오는 22일 정밀검사를 통해 24일 경기 출장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무릎 부상을 당한 라울은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3분 호세 마리아 구티와 교체되어 나왔고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이 나간지 불과 1분 뒤 호나우디뉴의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에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가 속한 UEFA 챔피언스리그 F조에서는 현재 올림피크 리옹이 4연승으로 승점 1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원정경기에서 올림피크 리옹에 일격을 당했던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9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