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워스가 3루수 제프 서릴로(36)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미국의 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서릴로가 내년 시즌 밀워키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고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1994년 밀워키에서 빅리그 데뷔한 서릴로는 밀워키 구단 사상 최고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타자이기도 하다. 서릴로는 밀워키에서 보낸 첫 7시즌동안 통산 타율이 3할 6리였다.
서릴로는 1999시즌을 끝으로 밀워키와 결별, 콜로라도-시애틀-샌디에이고 등을 돌다 지난 2월 마이너 계약으로 밀워키에 복귀했다. 올해 오른손 약지 부상 탓에 2달을 결장했음에도 77경기에 나서 타율 2할 8푼 1리, 4홈런 23타점으로 어느 정도 재기에 성공했다.
서릴로는 밀워키와의 연장계약에 따라 개인 통산 1500안타를 내년 시즌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릴로는 현재 1466안타를 기록 중이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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