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호주, 네덜란드 등과 친선경기 추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22 10: 55

거스 히딩크 감독의 '도움'으로 32년만에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 호주가 히딩크 감독의 모국인 네덜란드 등과 친선 A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호주 일간지 에 따르면 호주축구협회는 현재 2004년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04)에서 정상에 오른 그리스를 비롯해 네덜란드 등과 친선 A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축구협회 관계자는 "호주에서 훈련을 시작해 독일 월드컵 직전까지 최소한 친선 평가전 한 경기를 치를 것"이라며 "아마도 그 상대는 그리스가 될 것이며 월드컵에 진출한 2개국과 더 친선전을 치르기 위해 상대를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의 또 다른 관계자는 "우리는 32년동안 월드컵에 나간 적이 없기 때문에 향후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야할지 배우기 위해서는 실력있고 월드컵 경험이 있는 나라와 친선전을 치러야한다"며 네덜란드와 크로아티아가 좋은 상대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만약에 네덜란드와 경기를 갖게 된다면 5월이 될 것이고 장소는 히딩크 감독의 본거지인 아인트호벤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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