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펼쳐질 야구월드컵(WBC)에 앞서 미국과 캐나다 대표팀이 각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연습경기를 갖기로 했다.
미국 대표팀은 내년 3월 6일 애리조나 스카츠데일에서 샌프란시스코 스플릿 스쿼드(다른 곳에서 동시에 경기를 치르기 위해 팀을 둘로 나눈 것)와 연습경기를 펼치기로 했다. 캐나다 대표팀은 3월 4일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토론토 스플릿 스쿼드와 연습경기를 벌인다.
미국 내에서 WBC 예선 1라운드를 치르는 B조와 D조 참가국들은 대회 시작에 앞서 한두 차례씩 메이저리그 팀과 연습경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캐나다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예선 B조에 속해있다. D조는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 이탈리아 호주로 이뤄져 있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