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울산 현대가 '챔피언' 일색의 현수막과 음악으로 우승을 염원하고 있다. 울산은 챔피언결정전에 나서는 선수들의 우승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클럽하우스 전면에 대형 '챔피언결정전 진출기념' 현수막을 내걸었다(사진). 지난 20일 성남 일화와의 단판 플레이오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23일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으려는 일환이다. 울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음악을 동원해 선수들에게 우승 의지를 주입시키고 있다. 구단에서는 식사시간과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챔피언과 관련된 퀸의 'We are the Champions'과 조수미의 '챔피언' 등을 틀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