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이 2년간 5억 엔의 조건으로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는 지난 23일 롯데 세토야마 대표가 “개인적으로는 다년 계약을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향후 구단이 제시할 조건이 2년간 5억 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미 롯데가 이승엽에게 2년간 계약을 타진했던 것이 밝혀졌다고 썼으나 이는 시즌이 끝나기 전의 일을 다시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은 현재 일본 대리인인 미토 변호사에게 재계약과 관련한 전권을 맡겨 놓은 상태로 자신이 직접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 놓고 있다. 는 22일로 예정됐던 롯데와 미토 변호사의 협상은 양측 일정상의 문제로 불발 됐지만 12월에 들어가면서 본격 교섭이 시작될 것으로 전했다. 이 신문은 또 롯데가 2년간 5억 엔을 제시할 경우 일본의 다른 구단에서 이 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기 어렵다면서 롯데 잔류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