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프란츠 베켄바워 2006 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겸 바이에른 뮌헨 회장이 이미 미하엘 발락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했지만 높은 세율 등 주위의 여러 요건 때문에 계약까지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축구 전문사이트 은 영국 일간지 를 인용해 베켄바워 회장이 발락에게 4년이라는 좋은 조건을 제시했지만 고액의 세금 등 주위 요건 때문에 발락과 계약까지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베켄바워 회장은 "우리는 발락에게 4년 계약을 제시했고 연봉 또한 고액이었다. 발락은 이미 독일에서 가장 비싼 선수이지만 결국 그는 도장을 찍지 않았다"며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같은 거부는 경영진에 없지만 바이에른 뮌헨 역시 부자 구단인데 50%가 넘는 높은 세율이 결국 큰 문제였다. 잉글랜드는 독일보다 훨씬 세율이 낮다"고 말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