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결장' 도쿄V 2부행, 베어벡 '다음에 보자'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26 18: 02

청소년대표 출신 수비수 이강진(19.도쿄 베르디)의 컨디션 체크에 나선 핌 베어벡 대표팀 수석코치가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이강진은 26일 원정경기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의 일본 J리그 33차전에 결장,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그의 컨디션 체크에 나선 베어벡 코치를 본의아니게 헛걸음하게 했다. 이강진은 내년 초 해외 전지훈련 32명의 예비명단에 포함돼 다음달 중순에 발표될 24~25명의 최종 명단에 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진의 결장 속에 도쿄는 가시와에 1-5로 대패하며 17위로 처져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내년 시즌 2부리그로 추락하는 아픔을 맛봤다. 마찬가지로 전지훈련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재진(시미즈)은 가시마 앤틀러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우라와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풀타임을 뛴 김진규(이와타)는 팀의 0-1 패배를 지켜봤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