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베컴, 레알 소시에다드전 결장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27 12: 31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호나우두와 데이빗 베컴이 28일(이하 한국시간) 정규리그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27일 발목 부상이 채 낫지 않은 호나우두가 아예 출장선수 명단에서 빠졌고 만성적인 등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베컴 역시 출장이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호나우두는 지난주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발목에 부상을 당한 뒤 지난 24일 프랑스 리그 1 올림피크 리옹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또 비록 훈련을 하지 모했지만 레알 소시에다드전 출장선수 명단에는 포함된 베컴은 끝까지 지켜본 뒤 출장여부를 가리게 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덧붙였다. 한편 FC 바르셀로나에 승점 4점 차로 뒤져 4위에 올라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수 조너선 우드게이트와 미드필더 토마스 그레베센뿐만 아니라 '주장' 라울까지 모두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이어서 10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가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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