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4)이 56일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박지성은 28일 업튼 파크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13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2분 웨인 루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박지성은 지난달 2일 풀햄과의 원정경기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한 뒤 56일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세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세경기만에 선발로 나선 박지성은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해 '투톱' 루니와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공격을 지원했고 전반에는 두번의 크로스를 올렸지만 문전 마무리가 되지 못해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1분만에 매튜 에더링턴의 어시스트를 받은 말론 헤어우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분 루니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11분에는 루니의 오른쪽 코너킥에 이은 존 오셰어의 헤딩골로 2-1로 앞서고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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