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 1 FC 메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정환(29)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의 에이전트이자 프랑스 축구아카데미 대표를 맡고 있는 김정하 씨는 29일 다음주 스페인으로 건너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중하위권 2~3개팀과 구체적인 얘기를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하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프랑스 축구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www.francefoot.com)를 통해 "아직 FC 메스와 계약기간이 반 시즌 남아 있어 조건이 좋다고 해도 본인과 팀의 합의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중하위권에 속한 2~3개팀이 안정환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왔다"고 전했다. 안정환이 지난 여름 FC 메스로 이적하기 전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알라베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영입 제의한 것을 봤을 때 현재 9위를 기록 중인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제외한 1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7위 알라베스가 다시 안정환에게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관측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