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레흐트 디 토마소, 26세에 심장마비로 급사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30 08: 01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유트레흐트의 수비수 다비드 디 토마소가 26세 나이로 절명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영국 로이터 통신과 네덜란드 ANP 통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출신 수비수 디 토마소가 지난 29일 자신의 집에서 수면 도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었다고 보도했다.
유트레흐트 구단 관계자와 팀 닥터는 다음날 기자회견을 갖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디 토마소가 전혀 약물복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분명히 밝혀 약물 때문에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예측을 미리 차단했다.
프랑스 리그 1 AS 모나코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디 토마소는 지난 2000년 모나코가 우승했을 당시 정규멤버는 아니었지만 7경기에 출장한 경험이 있고 이후 프랑스 리그 2 세단에서 뛴 뒤 지난해 7월 유트레흐트로 이적해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장, '유트레흐트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디 토마소는 지난 28일 아약스 암스테르담과의 홈경기까지 올 시즌 13경기에 선발로 출장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