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감독, '치아 정기 진단 캠페인' 모델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01 09: 51

웃니를 온통 드러내는 웃음이 인상적인 롯데 마린스 밸런타인 감독이 치과의사회 캠페인 포스터 모델로 나섰다. 지바현 치과의사회는 지난 11월 30일 밸런타인 감독의 웃는 모습이 담긴 ‘치아 정기 진단을 권유하는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 발표했다. 이 포스터는 4000장이 제작돼 12월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지바현 곳곳에 게시된다. “밸런타인 감독의 웃는 얼굴은 모두를 밝게 해 준다. 흰 치아도 보기가 좋다. 거기다 현재 지바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이 바로 밸런타인 감독이다”라는 것이 지바현 치과의사회 관계자의 설명. 이 의사회가 캠페인 포스터의 등장인물을 유명인으로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포스터 제작과 함께 밸런타인 감독의 건강한 치아도 화제에 올랐다. 이전 모델들은 치아부분을 수정해야 하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밸런타인 감독은 완벽한 흰 치아를 자랑했기 때문에 수정이 전혀 필요 없었다고. 촬영 현장에 있던 구관 관계자는 “충치를 앓았던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밸런타인 감독이 이처럼 건강한 치아를 갖고 있는 것은 부인 덕이라고. 치위생사 출신이어서 평소에도 밸런타인 감독에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수시로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밸런타인 감독은 포스터 촬영 후 “(모델로 선정된 것은) 매우 영광된 일이다. 아내도 아주 기뻐할 것”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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