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3G 연속 출장, 1리바운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05 14: 51

미국 프로농구 NBA 포틀렌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하승진(20)이 3게임 연속 출전했으나 1리바운드에 그쳤다. 하승진은 5일(이하 한국시간) 유타 재즈와의 홈 경기에 5분 58초간 뛰었으나 수비 리바운드를 하나 잡아냈을 뿐 득점 어시스트 블록슛을 기록하지 못했다. 야투나 자유투를 던질 기회도 잡지 못했다. 하승진은 이날 18-7로 뒤지던 1쿼터 3분 21초 전 주전 센터 조엘 프르지빌라 대신 투입돼 2쿼터 1분 38초께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30-18로 리드 당하던 2분 37초께 자크 랜돌프와 교체된 이후 접전이 펼쳐진 3,4쿼터에는 플로어에 서지 못했다. 하지만 하승진은 지난 1일 워싱턴 위저즈전(2득점 2리바운드)과 3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8득점 6리바운드 2블록슛)에 이어 최근 3경기 연속 출장, 앞으로 벤치만 지키는 날보다는 출전하는 날이 더 많아질 전망이다. 이날 포틀랜드는 전반을 55-45로 내내 뒤진 뒤 3쿼터서 73-70으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4쿼터에서 뒷심이 달려 결국 98-93으로 재역전패했다. 세바스티안 텔페어(19득점, 8리바운드)와 루벤 페터슨(19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메멧 오커(28득점, 8리바운드)를 앞세운 유타에 5점차로 무릎을 꿇어 시즌 5승 11패로 서부컨퍼런스 북서부지구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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