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토튼햄, 이천수에 관심"
OSEN U05000017 기자
발행 2005.12.06 15: 08

'초롱이' 이영표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가 울산 현대의 우승을 이끈 이천수(24)에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영국 언론에 의해 제기됐다.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 와 축구 전문 사이트 은 6일(한국시간) 각각 홈페이지(www.skysports.com, www.4thegame.com)를 통해 토튼햄 핫스퍼가 한국 대표선수로서 울산 현대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이천수에 관심이 있고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문에 따르면 토튼햄 핫스퍼가 1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이천수를 영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이천수와 협상을 벌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는 밝혔다. 또 는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와 누만시아를 전전하며 실패했던 경험에도 불구하고 이천수가 유럽에 다시 돌아가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 마틴 욜 토튼햄 핫스퍼 감독이 이천수에 관심을 갖고 있어 1월 이적시장에서 이천수를 데려올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와 모두 이미 이천수와 협상을 벌여왔고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정식으로 토튼햄 핫스퍼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실까지 전했다. 이천수의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 이적설은 국내 모 스포츠 신문이 "이천수의 에이전트가 추진 중"이라고 보도하며 먼저 제기됐으나 또 다른 스포츠 신문이 "해당 에이전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해 그저 소문으로만 떠돌고 있었다. 하지만 영국 언론까지 이번 문제에 대해 거론함에 따라 이천수의 잉글랜드 진출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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