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아리고 사키 이사도 연말에 사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06 20: 52

반덜레이 룩셈부르구 감독이 해임된 지 이틀만에 아리고 사키 이사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했다. 6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이탈리아 대표팀과 AC 밀란 감독을 역임한 사키 이사가 가족 사정 때문에 연말까지만 팀에 남아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리저브팀을 맡고 있던 후안 라몬 로페스 카로가 룩셈부르구 대신 감독 대행을 맡고 있다. 지난 1999년 브라질을 코파아메리카 정상으로 이끌었던 룩셈부르구 감독은 지난해 12월 마리아노 가르시아 레몬 감독에 이어 최근 2년 6개월 사이 5번째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취임한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서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6이 뒤지는 4위를 달리고 있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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