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여자프로농구(WKBL) 겨울리그 정규리그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가운데 춘천 우리은행이 용병 타미카 캐칭(26)을 대신할 용병으로 샤이라 일라이(22)가 뛰게 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구단은 팀을 2번이나 정상으로 이끌었던 캐칭을 용병으로 영입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내년 1월초에 입국하게 돼 부득이하게 1라운드 5경기만을 뛸 대체용병으로 일라이를 뽑았다고 7일 설명했다. 이미 일라이는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상태다.
일라이는 올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샌안토니오 실버 스타즈를 통해 입문한 프로 초년생으로 올시즌 WNBA 31경기에 출전해 528분동안 뛰며 리바운드 62개와 어시스트 27개, 139득점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일라이는 캐칭의 테네시 대학 4년 후배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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