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가 향후 1년간 대대적인 협약 개정 작업에 들어간다. 1995년 JBO에서 NPB로 이름을 바꾼 개혁 이후 10년 만의 일이다.
일본야구기구는 7일 12개 구단 고위관계자와 고문변호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야구협약 개정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네고로 커미셔너는 라는 문건을 배포한 후 “현행 협약에서는 사법적 기능을 갖고 있는 커미셔너는 경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적인 기능을 갖도록 위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야구협약개정위원회는 앞으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양 연맹의 통합,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 외에 펼도의 법인 설립,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구단의 주식보유 등에 대한 개혁작업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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