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 공인구 이름은 '팀가이스트'
OSEN U05000160 기자
발행 2005.12.10 05: 26

2006 독일 월드컵의 공인구 이름이 '팀가이스트(Team Geist)'로 정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와 2006 독일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라이프치히 메세에서 가진 본선 조 추첨식에서 독일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를 공개했다. 팀 정신력이라는 뜻의 '팀가이스트'는 혁신적인 박판 디자인 기술을 사용해 2002 한일 월드컵 공인구인 '피버노바'보다 선수들이 정확하게 볼을 다룰 수 있게 됐다고 아디다스측은 설명했다. 한편 아디다스 코리아는 13일 오후 6시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에서 공인구 '팀가이스트'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아디다스 코리아측은 한국을 제외한 31개국은 내년 1월에나 공인구를 만져보고 찰 수 있게 되지만 한국의 경우 독일 본사에 특별히 요청, 세계 최초로 공인구를 전달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는 공인구 '팀가이스트'를 전달받는 즉시 대표팀은 물론 프로 소속팀에 배분해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어서 한국 선수들이 세계 최초로 '팀가이스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 역대 월드컵 공인구 1970 멕시코 / 1974 서독 - 텔스타 1978 아르헨티나 / 1982 스페인 - 탱고 1986 멕시코 - 아즈테카 1990 이탈리아 - 에트루스코 1994 미국 - 퀘스트라 1998 프랑스-트리콜로 2002 韓日 - 피버노바 2006 독일 - 팀가이스트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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