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ENG)
스웨덴 출신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지난 2001년부터 이끌고 있지만 유럽 예선에서는 북아일랜드에 0-1로 지면서 사퇴압력까지 받았다. 하지만 최근 2개 대회 월드컵 성적과 세계랭킹이 좋아 당당하게 톱시드를 받았다.
수문장으로는 토튼햄 핫스퍼의 폴 로빈슨(26)과 맨체스터 시티의 데이빗 제임스(35)가 번갈아 맡을 것으로 보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게리 네빌(30)과 리오 퍼디난드(27), 아스날의 애슐리 콜(24), 토튼햄 핫스퍼의 레들리 킹(25), 리버풀의 제이미 캐러거(27), 첼시의 존 테리(25) 등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킹은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기용될 수도 있다.
또 미드필드진에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데이빗 베컴(30)과 영원한 주장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25),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27)와 조 콜(24) 등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하고 투톱으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20)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오웬(25)이 확실하다. 또 토튼햄 핫스퍼의 저메인 디포(23)와 리버풀의 피터 클라우치(24)가 루니와 오웬의 뒤를 받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전 공격수 4명이 모두 20대 초반이라는 점은 잉글랜드의 무서운 화력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 월드컵 정보
FIFA 랭킹 9위
월드컵 참가 : 11회 (1950, 1954, 1958, 1962, 1966, 1970, 1982, 1986, 1990, 1998, 2002)
월드컵 최고 기록 : 우승 1회 (1966)
▲ 지역 예선 전적
유럽 6조 1위 - 8승1무1패, 승점 25 (득 17, 실 5 +12)
2004.09.05 오스트리아 2-2 무
2004.09.09 폴란드 2-1 승
2004.10.10 웨일스 2-0 승
2004.10.14 아제르바이잔 1-0 승
2005.03.27 북아일랜드 4-0 승
2005.03.31 아제르바이잔 2-0 승
2005.09.04 웨일스 1-0 승
2005.09.08 북아일랜드 0-1 패
2005.10.09 오스트리아 1-0 승
2005.10.13 폴란드 2-1 승
▲ 국가 정보
수도 : 런던
국어 : 영어
인구 : 5010만명
1인당 GDP : 25300달러
평균연령 : 38.4세
평균수명 : 78.16세
■ 파라과이(PAR)
남미지역에서 4위로 오르는 등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이은 남미 강호이지만 아직까지 월드컵에서는 16강에 3차례 오른 것 외에는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진 못했다. 특히 이번 남미지역 예선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4-1로 승리를 거두는가 하면 페루에 1-4, 에콰도르에 2-5, 브라질에 1-4로 지는 등 전력이 들쭉날쭉하다.
파라과이의 투톱을 맡고 있는 선수는 호세 카르도조(34)와 루크 산타 크루즈(24). 아르헨티나 클럽 산 로렌조에서 뛰며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던 카르도조는 A매치 79경기에 나와 24골을 넣었고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산타 크루즈도 A매치 42경기에서 13골을 넣은 특급 골잡이다. 현재 부상중이지만 월드컵 때를 맞춰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산타 크루즈는 올시즌 6경기에 나와 3골을 넣으며 부상당하기 전까지 특유의 골감각을 자랑했다.
▲ 월드컵 정보
FIFA 랭킹 30위
월드컵 참가 : 6회 (1930, 1950, 1958, 1986, 1998, 2002)
월드컵 최고 기록 : 16강 3회 (1986, 1998, 2002)
▲ 지역 예선 전적
남미 4위 - 8승4무6패, 승점 28 (득 23, 실 23 0)
2003.09.07 페루 1-4 패
2003.09.11 우루과이 4-1 승
2003.11.16 에콰도르 2-1 승
2003.11.19 칠레 1-0 승
2004.04.01 브라질 0-0 무
2004.06.02 볼리비아 1-2 패
2004.06.07 아르헨티아 0-0 무
2004.09.06 베네수엘라 1-0 승
2004.10.11 콜롬비아 1-1 무
2004.10.14 페루 1-1 무
2004.11.18 우루과이 0-1 패
2005.03.28 에콰도르 2-5 패
2005.03.31 칠레 2-1 승
2005.06.06 브라질 1-4 패
2005.06.09 볼리비아 4-1 승
2005.09.04 아르헨티나 1-0 승
2005.10.09 베네수엘라 1-0 승
2005.10.13 콜롬비아 1-0 승
▲ 국가 정보
수도 : 아순시온
국어 : 스페인어, 과라니어
인구 : 600만명
1인당 GDP : 4200달러
평균연령 : 20.9세
평균수명 : 74.4세
■ 스웨덴(SWE)
북유럽 축구강국 스웨덴은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뒤 2002 한일 월드컵을 통해 8년만에 본선에 진출해 16강까지 올랐다.
유럽예선 10경기를 통해 30골을 넣으며 경기당 3골씩 넣은 가공할만한 공격력은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4)와 잉글랜드 아스날의 프레드릭 융베리(28),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의 헨릭 라르손(34) 등 유럽 빅리거 3인방에서 나온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럽예선에서 8골을 넣었고 융베리와 라르손은 각각 7골과 5골을 넣어 팀의 득점 중 2/3를 책임졌다.
또 이영표 때문에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에서 프랑스 렌으로 이적한 에릭 에드만(27)이 왼쪽 수비수를 맡고 있고 스웨덴 엘프스보리에서 뛰고 있는 안데르스 스벤손(29)은 프리킥 능력이 뛰어나다.
▲ 월드컵 정보
FIFA 랭킹 14위
월드컵 참가 : 10회 (1934, 1938, 1950, 1958, 1970, 1974, 1978, 1990, 1994, 2002)
월드컵 최고 기록 : 준우승 1회 (1958) 3위 2회 (1950, 1994) 4위 1회 (1938) 8강 1회 (1934) 16강 2회 (1974, 2002)
▲ 지역 예선 전적
유럽 8조 2위 - 8승2패, 승점 24 (득 30, 실 4 +26)
2004.09.05 몰타 7-0 승
2004.09.09 크로아티아 0-1 패
2004.10.10 헝가리 3-0 승
2004.10.14 아이슬랜드 4-1 승
2005.03.27 불가리아 3-0 승
2005.06.05 몰타 6-0 승
2005.09.04 불가리아 3-0 승
2005.09.08 헝가리 1-0 승
2005.10.09 크로아티아 0-1 패
2005.10.13 아이슬랜드 3-1 승
▲ 국가 정보
수도 : 스톡홀름
국어 : 스웨덴어
인구 : 888만명
1인당 GDP : 25400달러
평균연령 : 40.1세
평균수명 : 79.97세
■ 트리니다드 토바고(TRI)
예선 3경기에서 1무2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시작한 뒤 레오 벤하커 감독 부임 후 4승3패를 거두면서 아시아지역 5위팀과 치르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월드컵 본선행을 일궈냈다.
A매치 55경기에 나와 23골을 넣은 드와이트 요크(34)는 잉글랜드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블랙번 로버스, 버밍엄 시티를 거쳐 현재는 호주 시드니 FC에서 활약하고 있고 잉글랜드 챔피언리그 더비 카운티의 공격수 존 스턴(29)은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다할 선수가 없는데다 첫 출전이라는 점에서 약체로 꼽히고 있다.
▲ 월드컵 정보
FIFA 랭킹 51위
월드컵 참가 : 처음
월드컵 최고 기록 : 첫 출전
▲ 지역 예선 전적
북중미 4위 - 4승1무5패, 승점 13 (득 10, 실 15 -5) /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 1승1무 (득 2, 실 1 +1)
2005.02.10 미국 1-2 패
2005.03.27 과테말라 1-5 패
2005.03.31 코스타리카 0-0 무
2005.06.05 파나마 2-0 승
2005.06.09 멕시코 0-2 패
2005.08.18 미국 0-1 패
2005.09.04 과테말라 3-2 승
2005.09.08 코스타리카 0-2 패
2005.10.09 파나마 1-0 승
2005.10.13 멕시코 2-1 승
2005.11.13 바레인 1-1 무
2005.11.17 바레인 1-0 승
▲ 국가 정보
수도 : 포트 오브 스페인
국어 : 영어
인구 : 110만명
1인당 GDP : 9500달러
평균연령 : 29.9세
평균수명 : 69.59세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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