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월드컵 조별 전력 분석]H조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0 07: 00

■ 스페인(ESP)
세르비아-몬테네그로에 밀려 조 2위에 머물렀지만 슬로바키아와의 플레이오프를 1승1무로 마치고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지역예선에서 비록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2002 한일 월드컵 멤버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케하고 있다.
일단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이케르 카시야스(24)가 여전히 골문을 지키고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파블로 이바녜TM(24)와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의 카를로스 푸욜(27),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19) 등이 지키는 수비도 비교적 탄탄하다. 또 스페인 레알 베티스의 호아킨(24), 잉글랜드 리버풀의 샤비 알론소(24), 스페인 발렌시아의 빈센테(24)가 맡고 있는 허리진도 수준급이다. 하지만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샤비(25)가 12월초 당한 부상으로 월드컵에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울(28)을 비롯해 잉글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베르트 루케(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페르난도 토레스(21)의 공격력도 수준급이다. 그러나 강한 수비에 묶여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상대로 단 1골밖에 넣지 못한 것을 고려해 톱시드에 올라있는 유럽국가 중 가장 약하다고 평가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 월드컵 정보
FIFA 랭킹 6위
월드컵 참가 : 12회 (1934, 1950, 1962, 1966, 1978, 1982, 1986, 1990, 1994, 1998, 2002)
월드컵 최고 기록 : 4위 (1950)
▲ 지역 예선 전적
유럽 7조 2위 - 5승5무, 승점 20 (득 19, 실 3 +16) / 플레이오프 1승1무 (득 6, 실 2 +4)
2004.09.09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1 무
2004.10.10 벨기에 2-0 승
2004.10.14 리투아니아 0-0 무
2005.02.10 산마리노 5-0 승
2005.03.31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0-0 무
2005.06.05 리투아니아 1-0 승
2005.06.09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1 무
2005.09.08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1-1 무
2005.10.09 벨기에 2-0 승
2005.10.13 산마리노 6-0 승
2005.11.13 슬로바키아 5-1 승
2005.11.17 슬로바키아 1-1 무
▲ 국가 정보
수도 : 마드리드
국어 : 스페인어
인구 : 4022만명
1인당 GDP : 20700달러
평균연령 : 38.7세
평균수명 : 79.23세
■ 우크라이나(UKR)
1994년까지 구 소련연방에 묶여있다가 19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 유럽지역 예선에 참가해왔던 우크라이나는 드디어 이탈리아 AC 밀란의 골잡이 안드리 셰브첸코(29)의 맹활약 덕에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2004년 유럽 최고의 선수로 꼽힌 셰브첸코는 유럽예선에서 6골을 몰아치며 진가를 발휘했고 독일 바이에르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드리 보로닌(26)도 공격에 가세한다.
하지만 유럽국가 중 개최국 독일을 제외하고 제일 먼저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터키에게 거둔 3-0 승리를 제외하고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을 정도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월드컵 정보
FIFA 랭킹 40위
월드컵 참가 : 첫 출전
월드컵 최고 기록 : 첫 출전
▲ 지역 예선 전적
유럽 2조 1위 - 7승4무1패, 승점 25 (득 18, 실 7 +11)
2004.09.05 덴마크 1-1 무
2004.09.09 카자흐스탄 2-1 승
2004.10.10 그리스 1-1 무
2004.10.14 그루지아 2-0 승
2004.11.18 터키 3-0 승
2005.02.10 알바니아 2-0 승
2005.03.31 덴마크 1-0 승
2005.06.05 카자흐스탄 2-0 승
2005.06.09 그리스 1-0 승
2005.09.04 그루지아 1-1 무
2005.09.08 터키 0-1 패
2005.10.09 알바니아 2-2 무
▲ 국가 정보
수도 : 키예프
국어 : 우크라이나어
인구 : 4806만명
1인당 GDP : 4500달러
평균연령 : 38세
평균수명 : 66.5세
■ 튀니지(TUN)
아프리카 지역예선을 통과한 5개국 중 유일하게 월드컵을 경험한 국가로 2004년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가 하면 1996년에도 준우승을 경험한 아프리카 강호다.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통산 4번째, 3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지만 단 한 번도 조 예선을 통과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1978년 월드컵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면서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 첫 아프리카 국가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첫 진출한 튀니지 선수인 볼튼의 수비수 라디 자이디(30)를 비롯해 프랑스 툴루스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프란시우도 도스 산토스와 브라질 출신 클레이튼(31)의 요주의 인물이며 네덜란드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하템 트라벨리시(28)까지 2002 한일 월드컵 멤버들이 수두룩하다.
▲ 월드컵 정보
FIFA 랭킹 28위
월드컵 참가 : 3회 (1978, 1998, 2002)
월드컵 최고 기록 : 조별 예선 (1978, 1998, 2002)
▲ 지역 예선 전적
아프리카 예선 5조 - 6승3무1패, 승점 21 (득 24, 실 9 +15)
2004.06.06 보츠와나 4-1 승
2004.06.21 기네아 1-2 패
2004.09.05 모로코 1-1 무
2004.10.10 말라위 2-2 무
2005.03.27 말라위 7-0 승
2005.06.05 보츠와나 3-1 승
2005.06.12 기네아 2-0 승
2005.08.18 케냐 1-0 승
2005.09.04 케냐 2-0 승
2005.10.09 모로코 2-2 무
▲ 국가 정보
수도 : 튀니스
국어 : 아라비아어
인구 : 992만명
1인당 GDP : 6500달러
평균연령 : 26.2세
평균수명 : 74.4세
■ 사우디 아라비아(KSA)
아르헨티나 출신 가브리엘 칼데론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을 차지했던 한국을 두 번이나 울리며 본선에 올랐다.
사우디 아라비아 자국 클럽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테랑 스트라이커 사미 알 자베르(34)와 야세르 알카타니(34) 등을 앞세워 12년 전 이뤘던 16강 진출을 다시 노리고 있다. 특히 아시아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는 마브루크 자이드가 지키는 골문이 빈 틈 없다.
▲ 월드컵 정보
FIFA 랭킹 32위
월드컵 참가 : 3회 (1994, 1998, 2002)
월드컵 최고 기록 : 16강 1회 (1994)
▲ 지역 예선 전적
아시아 A조 1위 - 4승2무, 승점 14 (득 10, 실 1 +9)
2005.02.09 우즈베키스탄 1-1 무
2005.03.25 한국 2-0 승
2005.03.30 쿠웨이트 0-0 무
2005.06.03 쿠웨이트 3-0 승
2005.06.08 우즈베키스탄 3-0 승
2005.08.17 한국 1-0 승
▲ 국가 정보
수도 : 리야드
국어 : 아라비아어
인구 : 2429만명
1인당 GDP : 10500달러
평균연령 : 18.8세
평균수명 : 68.73세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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