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이 연봉 2억 엔의 조건으로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승엽이 지난 9일 한국의 일간스포츠 주최 시상식에 참석해 자신이 요구하고 있는 수비보장과 관련 “계약조항에 포함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다. 수비는 구단과 감독에게 맡기고 싶다”고 발언했다면서 지금까지와 달리 잔류에 유연한 자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은 이승엽이 금액면에서는 이미 (롯데구단의 제의에) 동의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하와이 우승기념 여행에서 사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승엽은 9일 시상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 주 안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며 롯데와 계약에 무게를 두는 발언을 했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