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뉴올리언스전 4분동안 1리바운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0 15: 07

미국 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 뛰고 있는 하승진(20)이 3경기만에 다시 출전해 4분여동안 1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하승진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로즈 가든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호니츠와의 2005~2006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쿼터 시작과 동시에 코트로 들어서 3분 42초동안 리바운드 1개와 파울 1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하승진은 지난 4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6분여동안 뛰며 1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뒤 7일 피닉스 선스와의 경기와 8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 결장한 이후 3경기만에 다시 경기 엔트리에 복귀, 코트에 들어섰다.
2쿼터 시작과 함께 센터로 나선 하승진은 2쿼터 2분 49초에 림을 외면한 뉴올리언스 라수얼 버틀러(8득점)의 슈팅을 수비 리바운드했고 3분 42초에는 슈팅을 하려던 크리스 앤더슨(7득점)을 수비하다가 파울을 범해 자유투 2개를 헌납했다. 파울을 범한 뒤 하승진은 다시 조엘 프르지빌라(11득점, 19리바운드)와 교체됐고 이후 경기가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다시 코트에 들어서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포틀랜드는 후안 딕슨(28득점)의 활약으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98-95로 승리하며 최근 6연패 사슬을 끊었다.
■ 10일 전적
포틀랜드 98 (24-27 17-19 23-21 25-22 9-6) 95 뉴올리언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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