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포항 꺾고 FA컵 4강 진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0 17: 40

K2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포항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현대미포조선은 10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05 FA컵 8강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 4강전에 진출했다. 다른 8강전에서 같은 K2리그 팀인 고양 국민은행과 인천 한국철도가 맞붙기 때문에 결과에 관계없이 K리그와 K2리그 소속 2개팀씩이 4강에 오르게 됐다. 한편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과 3-3로 비긴 뒤 역시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먼저 4강에 선착한 현대미포조선과 전북은 오는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각각 대구 FC와 전남의 승자, 국민은행과 한국철도의 승자와 결승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